구글시계 타임타이머 아주 유용함

일이 늘어지고 집중이 안됨

자꾸 딴생각으로 빠져듦 등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에게 시간을 좀 더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구글시계를 샀습니다. 

 

타이머 역할을 하는 시계입니다. (모래시계 역할)

 

 

장점 1. 디자인

모던하고 심플해서 어떤 책상에 올려도 이쁩니다. 

겉의 부드러운 케이스 덕분에 그립감이 좋습니다.

케이스를 벗길 수 있다

장점 2. 기능

조작이 직관적이고 단순합니다. (가운데 동그랗게 나와있는 부분을 돌리면 됨)

60분 내에서 시간을 원하는대로 조정 가능합니다.

모래시계와 다르게 가던 시계를 언제나 내마음대로 리셋시킬 수 있습니다.  

알림을 킬 수도 끌 수도 있습니다.

 

단점 1. 잘 안보게 됨

시계가 돌아가고 있는지 어쩐지 전혀 티가 안나서 중간중간 봐야하는데 잘 안보게 됩니다. 

이 점은 모래 떨어지는 모래시계가 더 나은듯합니다. 

 

단점 2. 건전지 끼울 때 드라이버가 있어야 함

극강의 귀차니즘인 저에겐 매우 단점입니다.

건전지는 AA 한 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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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알람시계 소리는 정말 알람시계 소리가 납니다. 밑에 영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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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나 설거지 씻기 등 내가 귀찮아하는 일들을 할 때 일에 속도를 붙여주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또는 회사에서 서둘러 집중해 끝내야 하는 일을 할 때, 셀프로 압박주기 적절합니다. 

 

요리할 때도 쓸 수 있고 글쓰기나 그림그리기 공부 등 하루에 꼬박 습관적으로 하시는 일들을 할 때 함께하기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