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4070 Ti Trinity OC D6X 12GB ZT-D40710J-10P 가성비의 보급형 그래픽 카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4070 Ti Trinity OC D6X 12GB ZT-D40710J-10P입니다. RTX 4000시리즈의 보급형이라고는 하지만 120만원대의 고가 제품이라 후덜덜하지만 갖고싶은 제품입니다. 몸체가 아주 웅장합니다. 조텍은 NVIDIA의 PC Partner 독자적 브랜드인데요. 오직 지포스 그래픽 카드만 만들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 ALL NEW TRINITY로 조텍 게이밍 지포스 RTX 4070 Ti Trinity OC 그래픽 카드는 공기역학적 개념에서 영감을 얻은 공기 최적화 디자인을 활용하여 NVIDIA의 새로운 Ada Lovelace 아키텍쳐가 제고앟는 게이밍 GPU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오직 궁극의 성능을 원하는 게이머와 하으웨.. 2023. 4. 19. 오픈형 이어폰 수월우 시로유키 ( 2만 원대 ) 2만 원대 이어폰이 이 정도라니.........☆ 음질 (장점) - 애플 이어폰인 유선 이어팟보다 저음은 약하지만 나머지는 다 상위 레벨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거랑 비교하느라 이렇게 표현했지만 이어팟 저음이 강한거지 시로유키 저음이 약한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플랫합니다. - 공간감이 좋아서 락 (ex : Atreyu-Save us), 클래식 (ex : bwv1052) 듣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외관 - 플라스틱 입니다. - 이쁩니다. - 유닛 크기 적당합니다. (이어팟과 비슷) 단점 - 오픈형이라 크게 들으면 소리가 바깥으로 새어나가네요. - 통화마이크나 볼륨조절버튼 등 듣기 외의 기능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별점 ★★★★★ 이 가격에 이 음질이면 이걸 선택 안하는게 이상한 정도네요... 2021. 1. 28. [도서]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지금 핫한(?!) 나온지는 조금 된 책 (2010) 부의 추월차선을 읽어보았습니다. 저같은 일반 직장인이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사업체를 운영하고있는 사람들에게 도전과 변화에 관한 동기부여를 강하게 시켜주는 돈에 대한 태도를 좀 더 도전적이고 정중하게 해주는 그런 내용들이었습니다. 현실 직시하고 싶지 않아 포장하고 외면했던 (내 안의... 성실을 가장한 노예근성과 게으름) 사실들을 직설적으로 적어 놓아 조금은 마음이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저를 크게 설득하였습니다. 예전엔 돈, 부자, 저택, 람보르기니 이런 단어들이 세속적으로 느껴졌었지만 살면서 그게 사실은 내가 이룰 수 없고 가질 수 없다고 믿었던 것이기에 가지고 싶어질까봐 발동시켰던 방.. 2020. 10. 3. [영화] 판타스틱 소녀백서 (원제:GHOST WORLD) 를 보고 주인공 이니드는 자살했다 고 생각한다 (열린결말) 마이웨이로 당찬 기질이 있어보이지만 사실은 사회부적응자에, 자기 감정표현에 서투른 이니드는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고 바깥 인간세계를 증오한다. 언젠가 베프인 레베카와 걸었던 장난전화로 알게된 시모어라는 아저씨를 보통의 남자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로 호기심이 동하여 몰래 쫓아다니게 되고 알수록 매력있다고 느끼다가는 좋아하게 된다. 이니드의 머릿속은 늘 복잡하다. 기뻤다가도 금방 침울해지고, 짜증도 많다.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와의 싸움, 타이밍을 놓쳐 좋은 기회를 잃게 된 진로 문제, 아버지의 새 애인, 시모어의 썸녀 등 인생에 힘듦을 줄줄이 맛보던 어느 날 극도로 우울해진 이니드는 한 밤중 좋아하던 시모어의 집엘 찾아가게 되고 둘은 급작스럽게 자게된다. 이 사.. 2020. 9. 13. [도서] 앙드레지드 '좁은 문' 책 리뷰 이 책은 종교적인 색채가 짙습니다. (저는 무교) 하지만 이야기의 주된 내용은 아니니 벽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주된 내용은 오로지 제롬과 알리사의 관계와 그 둘이 소통하는 과정입니다. 다만 소설 속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강박적인 신념과 신앙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충분히 쉬운길로 갈 수 있는 일들을 굳이 먼 길로 꼬불꼬불 돌아서 가는 등의 행위로 보는사람을 답답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결국은 제가 원하지 않는 뻔하디 뻔한 결말로 내달리는, 읽는 저를 아주 괴롭게 하면서도 어쩐지 계속 읽게 만드는 신비스러운 로맨스 소설이었습니다. ㅋ. ㅋ 주인공은 제롬과 알리사 커플입니다. 제롬은 사촌누나인 알리사를 사랑하고 알리사는 사촌동생인 제롬을 사랑합니다. (시대상 문제는 없는 듯) 주변 친척들이나 친한 친구들 사이에.. 2020. 9. 6. 델모니터 32인치 (U3219Q) 1년 사용후기 델 모니터 32인치 1년 사용 후기입니다. 1. 가격 1,149,000 원 (전문가용 치고 비싼편은 아님. 하지만 저에게는 굉장히 비쌈.) 2. 디자인 컬러는 블랙그레이, 무게는 10kg 정도 됩니다. (이사할 때 박스 필수. 박스가 엄청나게 크지만 절대 버리지 마세요.) 처음에 포장을 뜯어보면 모니터와 스탠드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두개를 결합해서 사용합니다. 마감이 깔끔한 편이고 외관이 아주 멋있습니다. 3. 화면 저는 27인치를 사용하다가 이 32인치로 넘어왔습니다. 처음엔 '화면 크기가 좀 부담스럽네...' 하는 느낌이 있었고 모니터 속 글씨들이 너무 작아보여서 32인치 괜히 샀나 잠깐 후회를 했지만 지금은 적응을 했고 27인치로 못 내려갑니다. 'ㅅ' UHD 4K 이며 해상도는 3840x2160 .. 2020. 8. 31. 롤랜드 F140-R 후기 (디지털 피아노) 롤랜드는 신디사이저, 기타 이펙터 등 전자악기를 제조하는 일본 회사 입니다. 디지털 피아노 인지도는 야마하, 롤랜드, 가와이, 카시오, 코르그 등 일본 회사가 휩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디지털 피아노 브랜드로 커즈와일(영창), 다이나톤, 뮤디스 등이 있습니다. 디지털 피아노 살 때는 아래 네 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1. 가격 2. 소리 3. 건반 (해머인지) 4. 디자인 (크기, 색상 등) 롤랜드 F140-R 을 사기 전에 야마하 YDP-S52 를 두고 엄청 고민했었습니다. 야마하라는 브랜드 인지도 때문이기도 하고 모양을 딱 봐도 비슷해 보이면서 뭔가 야마하가 더 예뻤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것 같은 부분만 정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롤랜드(F140-R) VS 야마하(YDP-S52) 가격 14.. 2020. 8. 17. 무인양품 바인더 후기 안녕하세요. 무인양품 바인더를 사용해보았습니다. A5사이즈 20공(20홀) 입니다. 1. 커버 2. 속지 3. 속포켓 이렇게 각각 구매하여 하나로 합체했습니다. 가격정보는 무인양품 홈페이지 링크로 대신합니다. '20홀' 검색결과 MUJI 온라인스토어[www.mujikorea.net] 생활잡화 > 문구 > 노트 바인더 · A5ㆍ20홀 www.mujikorea.net 1. 커버 커버는 반투명 ⓐ플라스틱 재질의 커버와 ⓑ불투명 두꺼운 종이 커버 두가지가 있었는데 반투명의 애매한 투명함과 애매한 유연함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냥 완전 불투명하고 완전 하드한 다크그레이 종이 커버로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제조사의 젤리 느낌나는 커버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배송을 기다리기 싫어서 무인양품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 2020. 8. 16. 문교 오일파스텔 12색 후기 안녕하세요. 잠자고 있던 오일파스텔을 소개해봅니다. 몇 달 전 파일을 사러 화방엘 갔다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반해 집어온 오일파스텔입니다. 문교에서 나온 오일파스텔 12색입니다. 어릴 적 썼던 크레파스와 굉장히 비슷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손에 더 잘 묻고, 더 잘 뭉개지고, 가루(똥-_-)가 더 심하게(고급 제품은 그렇지 않다고 함) 나오며 색이 서로 잘 섞이고 더 기름을 많이 머금었습니다. 마치 더 나쁜 점을 적어놓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크레파스보다 훨씬 좋습니다. 크레파스보다 물러서 더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편하고, 밀도가 높게 발려집니다. 색 위에 색을 얹어 문지르면 서로 섞이기도 하는 등 그림 초보들이 가지고 놀기 아주 재미있는 재료라고 생각됩니다. 위는 방금 만든 따끈따끈한 컬러 칩입.. 2020. 8. 14. 필립스 식물램프 식물생장등 실내는 아무래도 햇볕이 부족하기에 식물들이 자라기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그래서 식물램프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식물생장등이라고도 하네요. 햇볕을 대신한다고 합니다. 지하에서도 식물을 키울 수 있겠어요. 식물램프? 식물생장등? 하면 낯설게 느껴지시겠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뉴스에서 가끔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보라색 빛이 바로 태양볕을 대신하는 식물램프 빛 입니다. 누군가 대ㅁ초를 집안에 꼭꼭 숨겨서 몰래 키울 때 사용하던 램프. (굳이 보라색인 이유는 식물에게 필요한 빛파장이 빨간색+파란색 이어서 그렇다하네요. ) 하지만 다행히도 찬란한 기술발전덕에 필립스 식물램프의 빛은 화사한 흰색입니다. 식물램프 빛을 받게될 저의 올리브나무입니다. 1. 가격 인터넷가 27,000원 정도 + 램프 꼽을 장스탠드.. 2020. 8. 13. 구글시계 타임타이머 아주 유용함 일이 늘어지고 집중이 안됨 자꾸 딴생각으로 빠져듦 등 마음이 여유로운 사람에게 시간을 좀 더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 구글시계를 샀습니다. 타이머 역할을 하는 시계입니다. (모래시계 역할) 장점 1. 디자인 모던하고 심플해서 어떤 책상에 올려도 이쁩니다. 겉의 부드러운 케이스 덕분에 그립감이 좋습니다. 장점 2. 기능 조작이 직관적이고 단순합니다. (가운데 동그랗게 나와있는 부분을 돌리면 됨) 60분 내에서 시간을 원하는대로 조정 가능합니다. 모래시계와 다르게 가던 시계를 언제나 내마음대로 리셋시킬 수 있습니다. 알림을 킬 수도 끌 수도 있습니다. 단점 1. 잘 안보게 됨 시계가 돌아가고 있는지 어쩐지 전혀 티가 안나서 중간중간 봐야하는데 잘 안보게 됩니다. 이 점은 모래 떨어지는 모래시계가 더 나.. 2020. 8. 7. 코로키아(크로키아) 네 개 화분 키워본 후기. 절대 비추천 죽은듯한 모습에 반해서 샀던 코로키아라는 식물은 제가 제 돈주고 사 본 첫 식물이었습니다. 첫번째 크로키아는 한 달 만에 죽어버려 저에게 큰 교훈을 남기었고 아래 사진에 있는 둘째 코로키아는 두 달 안에 죽어버렸습니다. 죽은모습이 거의 살아있는 모습과 흡사하기 때문에 계속 장식용으로 두다가 너무 잎이 떨어져서 묻어주었습니다. 셋째와 넷째는 동시 테스트를 하기 위해 (1.하나는 베란다 바깥에 놓고 얘의 태생인 뉴질랜드 야생생존식ㅡ바람 많이 불고 습하고 가끔 비가 쏟아진다 함ㅡ으로, 2.하나는 실내에서, 실내에서 키우기 이론으로) 동시에 키웠는데 거의 동시에 죽어버렸습니다. 키웠던 환경 BAD a. 암막커튼 (채광없음) BAD b. 잦은 물주기 (로보트처럼 일주일에 한번 가득 퍼 줌) BAD c. 창문닫고 .. 2020. 8. 6. 투게더 아이스크림 + 허쉬 초코시럽으로 호텔 아이스크림급 디저트 만들기 투게더와 허쉬 초코시럽만 있으면 호텔 디저트급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1.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 2. 허쉬 초콜렛 시럽 ★★★ 3. 컵 & 숟가락 아이스크림과 시럽은 둘 다 이마트에서 사왔습니다. 시럽 비닐을 뜯뜯 뚜껑을 open 투게더를 퍼서 컵에 넣고 시럽을 왕창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있는 디저트 완성입니다. 2020. 7. 31. 조셉앤스테이시 럭키 플리츠백 니트 주름 가방 파란색 미디움 조셉앤스테이시 럭키플리츠백 장점 - 편하다 - 예쁘다 (색이 잘나왔음) - 아무거나 막들어감 - 계절 안탐 단점 - 무거우면 끝없이 늘어진다 (니트소재) - 때가탄다 (밝은색 가방은 이염도 된다함) 에코백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은 느낌인데 부끄러워서 못들고 다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취향차이 인 듯 한데 저는 이 가방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매일 들고 다닙니다. 일단 색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_~ 위에 적은것처럼 어깨도 편하고 아무거나 막 집어넣어도 되고요 세탁은 안해봐서 물빠짐은 모르겠는데 밝은색 가방은 청바지에 이염이 된다고도 하니 이 점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살까말까 망설이고 계시다면 저는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이왕 사시려면 존재감있는 강렬한 색상 구매하시는걸.. 2020. 7. 30. 베네피트 차차틴트 저렴이(대체품) ↔ 웨이크메이크 틴트 복숭아워터 (주관 다분) 차차틴트 대체 = 웨이크메이크 수분 톡 틴트 복숭아워터 색은 전혀 다르지만 대체가 됩니다. 1. 차차틴트 이미지 - 형광빛이 돈다. - 주황색이다. - 웜톤용이다. 2. 차차틴트를 좋아하는 사람 특 (당연히 100%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 1. 검정색 옷 좋아함. 2. 어두운편의 머리색 좋아함. 3. 아무것도 안바른 입술이 보랏빛이며 칙칙함. 4. 이미지가 성숙보단 귀여운쪽. 5. 얼굴이 하얗지 않음. 6. 코랄계열 볼터치가 잘어울림. 어떤 립제품과 비슷한 것을 찾으려면 같은 색을 찾아야 하는게 아니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제품을 찾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A. 차차처럼 얼굴을 환하게 생기있게 만들어주고 B. 입술이 지나치게 떠보이지 않으면서도 미약하게 형광끼가 돌아서 눈에 띄고 C. 쌩얼에 발랐을 때도.. 2020. 7. 19. 이전 1 2 다음